[특검 임명] ‘슈퍼 특검’ 이끌게된 박영수 변호사는?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을 겨냥하는 특별검사로 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가 30일 임명됐다.

고등검사장 출신의 박 변호사는 수원지검 강력부장과 대검 강력과장, 서울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해 검찰 내에서 강력ㆍ특수수사통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주 출신으로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1998년 서울지검 강력부장 시절 서울지역 폭력조직과 불법총기 제조·밀매 조직 등을 잇달아 적발했다.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연예인과 조직폭력배를 무더기로 검거하기도 했다.

중수부장 재직 당시 수사기획관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중수1과장은 최재경 현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2009년 서울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나 현재 법무법인 강남의 대표변호사로 있다.

▷제주 출생 ▷서울 동성고 ▷서울대 철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제법학 박사 ▷서울지검 강력부 부장검사 ▷대검 공안부 공안기획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 ▷서울지검 2차장검사 ▷대검 중수부장 ▷대전고검장 ▷서울고검장 ▷대한변협 지자체 세금낭비조사 특별위원장 ▷現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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