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현대차 11월에도 씽씽

싼타페
2017 Santa Fe
현기차 판매기록
기아 포르테

기아, 현대차가 전반적인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판매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우선 기아차는 다시 한번 월간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

기아차가 11월 전년동기 대비 무려 15.3%나 증가한 판매 실적(5만 2504대)을 기록하며 월간 신기록(11월 기준)을 갈아썼다. 지난 10월 소폭의 판매 감소(전년동기 대비 -2.1%)를 기록했던 기아차는 이로써 불과 한달만에 판매 곡선을 다시 그리는데 성공했다.

기아차의 판매 신기록은 베스트셀러 쏘울과 소형 CUV 트렌트를 선도하는 스포티지 그리고 빼어난 가치로 입소문을 탄 포르테 등 3개 차종이 이끌었다.

쏘울(1만2482대), 포르테(8111대)와 스포티지(5608대)의 11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4.3%, 61.9%와 33.2% 나 리오와 세노나도 20.6%와, 22.6%라는 높은 판매신장을 나타내며 기아차의 기록 갱신을 도왔다. 이로써 기아차의 올 누적 판매량도 전년동기 대비 3.8% 늘어난 59만 3245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지난달 열린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쏘울 터보’와 기아차의 기술력이 집중된 컴팩트 크로스오버차 ‘올 뉴 니로’가 라인업에 추가되면 더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이클 스프라그 총괄부사장은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들인 JD 파워, 오토퍼시픽 그리고 스트레테직 비젼 등의 호평이 이어면서 기아차의 인지도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올해도 지난해 62만5818대를 넘어 미 시장 진출 이래 최대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현대차 역시 싼타페와 투썬 등 CUV 의 약진에 액센트와 벨로스터 등 소형차 라인업의 분전이 더해지면 11월에도 판매 신기록(6만 2507대, 전년동기 대비 4%)을 갈아치웠다.

현대차 미국법인 측은 “경기회복과 저유가에 현대차의 CUV(싼타페, 투썬)의 판매고가 각각 10%와 18%나 증가했다”며 “여기에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의 판매고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지속적판매 신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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