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클래식 들으러 오세요”…박물관 토요음악회

-서울역사박물관, 3일 로비서 클래식 음악행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연말을 맞아 3일 로비에서 박물관 대표 음악프로그램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운현챔버앙상블, 바이올린 기주희, 소프라노 배소희, 바리톤 백승헌, 피아노 김민정이 나서 ‘사랑의 하모니’ 주제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럴곡으로 유명한 ‘징글벨’은 물론 오페라 카르멘 제2막 음악으로 유명한 ‘투우사의 노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에서 나오는 듀엣곡 ‘입술은 침묵하고’ 등 연말 분위기 가득한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기획ㆍ감독은 서혜연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맡았다. 서 교수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수준 높은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박물관에 방문하면 ‘유만주의 한양’ 등 다양한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연말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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