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후 복직 앞두고 해고종용…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울시, ‘직장맘이 궁금한 100문 100답’ 핸드북 제3판 발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육아휴직 후 복귀과정에서 회사가 계속적으로 퇴사를 종용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서울시는 직장맘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장맘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정보를 담은 직장맘 핸드북 제3판을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일반적인 노동권 확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일가족양립 관련 법ㆍ제도, 보육 관련 정보, 일자리ㆍ경력개발 등 개인적 고충 관련 연계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핸드북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로 문의한 직장맘들의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100개의 질의를 선정하여 답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져있다. 실제 직장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인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일가족양립, 연차휴가, 실업급여 등 노동권 확보, 어린이집, 아이돌보미 등 보육 그리고 개인적인 심리정서 등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직장맘이 궁금한 부분을 목차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생생한 상담사례를 함께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마지막 ‘부록’ 편에는 ▷출산휴가ㆍ육아휴직 신청서 및 급여신청서, 확인서 ▷고용노동부 통상임금 관련 지침 요약본 ▷표준근로계약서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사유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서 ▷노동조합 설립신고서 등 주요양식 20가지와 직장맘 3고충 해결을 위한 대처방법 및 노동상담의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직장맘이 궁금한 100문 100답’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직장맘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하고, 센터 홈페이지에 원문 파일을 게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이번 핸드북 제3판은 고충을 겪고 있는 직장맘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직장맘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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