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정기임원 인사…사업성과 기반 미래 대비 포석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LG화학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 등 총 19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1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날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한 승진인사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인사의 특징을 ▷젊고 유연한 조직 구축을 위한 인재 발굴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R&Dㆍ전문인력 육성 강화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중용 등 미래를 대비한 본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CPO(Chief Production Officerㆍ최고생산책임자) 출신인 정철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정 부사장은 1984년 LG반도체로 입사해 LG필립스LCD 생산기술담당,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대형 OLED 인프라 구축, 생산기술 확보 등 중장기 디스플레이 생산기반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 출신의 생산ㆍ기술 전문가인 전수호 전무를 부사장 승진 및 신설되는 전지사업본부 글로벌 생산센터장으로 선임해, 미래 성장 사업인 전지 분야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