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성보육정책 평가 ‘우수구’ 뽑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 여성보육정책 분야 시ㆍ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우수구, 작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앞서 25개 자치구가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를 위해 추진한 정책을 2개 분야, 5개 항목, 11개 지표로 나눠 심사했다.


구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취ㆍ창업 강좌 운영, 맞춤형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미스매칭을 줄이는 여성취업박람회’ 운영 등 여성 일자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통번역가 양성, 종이접기 강사 양성 등 다문화 여성을 위한 특화 정책도 심사 과정에서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올해 보라매동 등 6개동 외진 골목길을 안심골목길로 탈바꿈시키는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 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외에 늦은 밤 여성들의 안전귀가를 돕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여성안심택배’, ‘안심지킴이집’ 등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종필 구청장은 “올해 결실을 기반으로 여성 사회참여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관악을 위해 소소한 부분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