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 된 낭만닥터 김사부…긴장감 고조

[헤럴드경제]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0회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김사부는 ‘한국 최초 인공심장 교체수술 성공’ 축가 피로연을 찾아가 도윤환(최진호)에게 증거 서류를 던졌다. 도윤환은 김사부가 성공한 인공심장 교체 수술을 가로챈 상황이었다.

도윤환은 김사부에게 “네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김사부는 “닥치고 조용히 내려와”라고 말했다.

SBS 낭만닥터김사부 캡처

결국 두 사람은 몸싸움을 하게 되고, 김사부는 넘어진 얼음조각상에 손을 다치게 된다. 이에 돌담병원 의사들이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김사부가 다시 수술대에 설 수 있을지 여부는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onli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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