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책가방’ 캠페인 마무리

사랑의 책가방
한미은행과 오픈뱅크의 직원 그리고 한인가정상담소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학생들에게 전달한 책가방 준비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인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책가방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5일 행사를 후원한 한미은행 그리고 오픈뱅크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총 300개의 사랑의 책가방에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을 담았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이번에 마련한 사랑의 책가방 300개를 오는 9일 오전 10시 LA 인근 웨스트 코비나에 위치한 아동보호국 산하 아태계 담당부서인 APP유닛(Asian Pacific Project)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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