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최강 17.7㎞/ℓ 사각지대 경보장치QM3 엔트리카 각광

최강 연비에 최첨단 안전시스템, 그리고 프미리엄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까지 엔트리카(생애 첫차) 3박자를 모두 갖춘 QM3<사진>가 각광받고 있다.

QM3는 국내 소형 SUV 중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구현한다. 공식 연비 17.7km/L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경쟁사 소형 SUV 모델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QM3의 연비는 경쟁 차량과 비교할 때 최대 26% 가량 높다.

아울러 최첨단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초보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QM3는 전방 경보장치가 있어 전, 후면 범퍼에 부착된 주차보조 센서가 차량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측정해 장애물이 가까이 있을 경우 경보음을 울려 준다.

사각지대 경보시스템도 적용됐다. 30~140km/h로 주행 시 4개의 울트라 소닉 센서가 사각지대에 있는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비롯, 움직임이 있는 모든 물체를 감지한다.

일부 수입차와 고급차에 있는 EZ파킹 시스템도 적용했다.

아울러 QM3는 무채색 위주의 단조로웠던 국내 SUV 시장에 유채색의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했다.

지난해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QM3는 기존 디자인에 날렵함과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한층 살렸다. 뉴 QM3는 이전 SM6와 QM6로 선보인 디자인을 적용, C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 모델에 고급 사양과 더불어 디자인을 새로 추가해 고급화를 극대화했다. RE 시그니처는 동급 최초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고정형)를 탑재, 상시적으로 실내 공간을 밝게 만들어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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