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릴레이 일자리 박람회 올인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릴레이 일자리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하세요’고 알렸다.

최 시장은 “구인·구직 행사인 온·오프연계‘릴레이 일자리 박람회’를 9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12개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참가 신청이 필수입니다”고 했다.

그는 “이틀 동안 개최되는 릴레이 일자리 박람회 첫날에는 5개 기업이 화상 채용 면접을 하고, 다음날인 9일에는 7개 기업체 인사 담당이 시청사 2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대면 면접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는 올해 공공부문을 제외한 3번의 일자리 박람회와 36회에 걸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5천5백여 명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우리 시의 노력과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입니다”고 했다.

그는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유지를 넘어 자아실현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주요한 사회적 역할의 기능 등 다양한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계층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분들이 이번 박람회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구직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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