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9월30일부터 11일간 열려, 수출상담회도 개최

금산인삼 국제교역전 포스터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금산인삼축제’가 올해 개최 40주년을 맞아 한층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지난 2년 동안 코비드-19로 인해 축제 개최가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올해 축제는 명실상부 최대의 산업형 축제로 개최될 전망이다.

오는 9월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건강체험관, 인삼 캐기 체험, 국제인삼교역전, 인삼아트거리, 건강댄스 경연대회, 전국주부가요제, 인삼왕 선발대회, 금산인삼 힐링콘서트, 금산전통민속공연, 10개 읍면 길놀이 등 60여개의 체험행사와 공연 경연, 전시교역, 학술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40주년을 맞아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로 축제기간 인삼약초시장 도로(금산약초도매시장 ~금산국제인삼시장)를 ‘차 없는 거리’로 추진해 행사 공간을 확대한다.

차 없는 거리에는 인삼저잣거리, 인삼공방체험, 건강미용체험 등과 거리공연을 배치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금산인삼축제 40주년을 맞아 추억 소환 콘텐츠도 선보인다. ‘응답하라 1981(가칭)’ 형식으로 1981년 열렸던 제1회 ‘금산인삼축제’ 당시의 시대를 추억해 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억의 축제기록 찾기 운동도 전개하게 된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 삼장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화합형 축제로 시작됐다. 이후 199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게 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최우수 축제에 10회 선정된 바 있으며 2020~2021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다.

올해 ‘금산인삼축제’에서는 대한민국 공군의 자랑인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도 볼 수 있게 됐다.

당초 지난해 축제에서 축하 비행이 예정돼있었지만 코비드-19로 인해 축제가 올해로 연기되면서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 축하 비행도 올해로 연기된 것이다.

10월 8일로 예정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됐으며,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특수 비행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인삼축제기간 중 『2022 국제인삼교역』 행사를 개최한다.

국제인삼교역전은 금산군 관내 인삼 제조·가공업체 30여곳이 참여하여 현장 홍보와 함께 상품을 전시·판매하며 10월4일부터 6일까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해외에서 금산인삼을 수입 또는 판매에 관심이 있는 해외 바이어는 누구나 수출상담회에 참석 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선정된 수출바이어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수출바이어 신청서 접수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홍보마케팅팀 (dyc1017@gghd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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