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다원미래’ 주제 임팩트 페스티벌 개최

김형슬·이현재 랩크리트 디렉터의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꿈꾸는 바다: 친환경 아트 오브제 클래스’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임팩트 페스티벌 ‘온소 페스티벌 2024’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트임팩트와 함께한 이번 복합문화행사는 ‘다원미래’라는 주제 아래, 미지수로 가득한 미래를 토크와 워크숍, 전시를 통해 다차원적으로 탐색하고자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하는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변화의 움직임과 가능성을 키워드로 ▷뇌과학 ▷브랜딩 ▷공간 디자인 ▷미디어아트▷한국문학 등 다섯 분야 전문가가 미래 세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토크를 펼쳤다. 각 세션은 강연과 더불어 모더레이터 최명환 월간디자인 편집장이 관객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대담으로 구성됐다.

행사 둘째 날에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및 아트·테크에 관심 있는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열렸다. ▷미디어 아트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세 분야의 전문가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오는 5월 14일까지 기획전시 ‘Re-Verse, 리-벌스’가 개최된다. 마일드아이즈 기획, 박해선 작가·Studio Pesi·DLS 3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본 전시는 ‘버려진 것들’을 키워드로, 공간 콘셉트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와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버려진 것들의 반복과 아름다움, 연결과 순환을 탐구하는 이번 전시는 약 6주의 기간 동안 온드림 소사이어티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2주년을 맞은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축하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으로 고민하는 여러분이 이 공간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ONSO 페스티벌로 새롭게 찾아왔다”며 “여러분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한 미래도 함께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4월 5일부터 온드림 소사이어티의 개관 2주년을 맞아 히스토리월 ‘ONSO 2주년 아카이브: A Blue Road toward a Sustainable Future for All’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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