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1705명이 응시해 1478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합격률은 86.7%다.
초·중·고별로 초졸 임모(76·여)씨, 중졸 김모(79·여)씨, 고졸 이모(75)씨가 각각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60세 이상 고령 합격자는 모두 157명이다.
검정고시 합격증서는 오는 14일까지 4일 간 대구시교육청 본관3층 초등교육과에서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전국 모든 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