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발달장애 청년 자립 스마트팜 봉사

GS더프레시가 최근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스마트 팜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토마토 수확(사진), 선별, 포장 작업을 했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스마트 팜이다. GS리테일은 협력기업으로, 프리미엄 스낵토마토를 납품받아 판매한다.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해 매출(1~4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김희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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