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크래프톤과 함께 가을맞이 ‘펍지 운동회’ 연다

스타필드가 가을을 맞아 크래프톤과 함께 PUBG: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즐길 거리를 잔뜩 경험할 수 있는 ‘펍지(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를 진행한다. [신세계프로퍼티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스타필드는 게임회사 크래프톤과 함께 ‘펍지(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스타필드 하남(9월 20일~30일), 고양(10월 2일~13일), 안성(10월 15일~27일) 순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최초의 맵인 ‘에란겔’ 속 학교를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입구에는 배틀그라운드 속 낙하산을 묘사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디움 포토존, 보급상자 포토존도 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면 펍지 운동회 밴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선물한다. 주말에는 배틀그라운드 팬을 위한 유저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유저임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특별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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