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기업 경남제약이 ‘레모나 유기농 레몬생강즙’(사진)을 출시했다.
이 유기농 레몬생강즙은 농축액과 달리 원물을 물 없이 직접 착즙해 제조됐다. NFC 착즙공법을 적용한 100% 원액이 특징이다.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유기농 스페인산 레몬과 유기농 네덜란드산 생강이 원재료로 사용됐다.
레몬과 생강을 각각 8대 2 비율로 배합해 생강의 매운맛과 쓴맛이 덜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레몬, 생강즙 외에 물·설탕·첨가물·향료·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했다.
경남제약은 “이지컷팅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물에 타서 따뜻한 차, 음료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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