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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산은 10억원 규모다.
올해는 주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제안 절차를 간소화하고 접수창구를 다양화해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 기존 방식 외에 네이버폼과 동주민센터 내 설치된 보드판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또한 최종 사업선정은 100% 주민투표(엠보팅)로 진행한다. 이후 ‘선정사업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사업 제안자에게는 인센티브로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 4등 이하 3만 원의 동작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 제안은 5월 26일까지 동작구청 홈페이지, 구정 홍보 문자 링크, QR코드 접속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특정 단체 지원, 행사성 사업(축제, 공연 등),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 , 교육경비로 추진 가능한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구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함께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제도”라며,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