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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조감도. [쌍용건설]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쌍용건설이 평택역 인근 통복2지구에 49층 초고층의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들어설 통복2지구는 역세권으로, 전용 84㎡~134㎡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청약통장·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세차 ▷세무사 상담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며, 전타입 알파룸과 4베이·3면 개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AK플라자·CGV와 이마트·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SRT·수원발 KTX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TX-A와 GTX-C 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의 노선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을 통해 입주민 자녀 1년 무상교육 및 추가 1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성동유치원·평택중앙초·한광중·한광고·시립 비전도서관·비전동과 합정동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한편 평택역 일대는 개발 기대감이 크다. 먼저 평택역 광장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물과 어우러진 ‘그랜드 아케이드’와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위한 ‘어반스테이지’, 주변 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지하 보행로 등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공사가 한창이다.
또 평택1지구에는 호텔과 오피스텔 및 18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복합 재개발이 추진 중이고, 인근 노후 단지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성천 둔치 30만㎡에는 ▷노을강변 산책로 ▷물억새 갤러리 ▷수변광장 ▷다목적 트랙 등으로 꾸며진 노을생태공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