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NH농협카드가 베트남 나트랑, 푸꾸옥, 다낭·호이안 지역에서 특별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월 나트랑 지역에서만 진행했던 ‘다양한 혜택으로 나트랑이 더 특별해집니다!’ 프로모션을 푸꾸옥과 다낭·호이안까지 확대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 현지 입국 패스트트랙 2인 무료 이용(~8/31) ▷현지 공항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무료(~8/31) 등의 혜택을 추가했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 나트랑과 다낭·호이안 지역의 ‘씀모이가든’, 다낭·호이안의 ‘모닝글로리 시그니처’, 푸꾸옥의 ‘오뚜기식당 그랜드월드점’ 등 인기 맛집에서 무료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 롯데면세점 최대 30% 할인(나트랑·다낭 공항점), ▷빈원더스 최대 10% 즉시할인(푸꾸옥) ▷ 아로마 테라피 1+1 할인(나트랑·푸꾸옥·다낭·호이안)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혜택은 NH농협 개인(VISA) 실물카드 소지자가 현지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트립쿠폰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트립쿠폰 베트남 멤버십 7일권’을 이용할 경우에 적용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나트랑에 더해 푸꾸옥과 다낭·호이안까지 혜택을 넓혀 베트남 인기 관광지에서도 풍성한 여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