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한 조선대병원 수술실 가동 재개

14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사진은 이날 조선대학교병원 본관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은 화재 사고로 중단한 수술실 가동을 16일 오후 7시를 기해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15개 중 14개 수술실의 안전 점검, 무균화 작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돼 재가동 결정이 내려졌다.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수용도 재개됐다.

불이 났던 나머지 1개 수술실(장기 이식술 전문)은 설비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며칠 더 폐쇄가 유지된다.

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 3곳 중 1곳인 조선대병원의 수술실 가동 중단이 사흘을 넘기지 않고 마무리되면서 우려했던 응급의료 과부하 문제는 빚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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