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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본점 아카데미의 시니어댄스 강좌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신세계아카데미가 가을학기 웰니스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최근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과 웰니스가 전 세대의 관심사로 떠오르자 이를 반영한 것이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아카데미는 올해 가을학기 웰니스 강좌를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타임스퀘어점의 ‘건강식 채소 가득 알록달록 라따뚜이 피자’, ‘문래공방 대표와 영양 가득 흑임자 영양갱’, 강남점의 ‘직장인 유행 챌린지 댄스’ 등이 대표적이다. 사우스시티점에는 발레와 필라테스를 결합한 ‘4060 발레티스’ 강좌를 개설했다.
가을학기 강좌는 지난달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시니어 건강 테라피 요가’, ‘바디슬림 필라테스’, ‘SNPE 바른자세 교정’ 등 웰니스 관련 강좌는 일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웰니스 강좌를 강화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