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안전도 생활 불편도 걱정 없는 추석 종합대책 실시

24시간 종합상황실에서 공원, 감염병, 풍수해 등 비상 대응반 가동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휴는 평소와 달리 길게 이어지는 특성을 고려해 10월 2일 18시부터 10일 9시까지 9일간 추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구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별개로 ▷공원녹지, 하천녹지 관리 ▷공원관리 ▷감염병 비상방역 ▷비상진료 대책 ▷풍수해 대책 ▷불법주정차 등 교통대책 ▷청소대책 ▷물가대책 ▷하천 환경오염 사고 상황실을 실무부서에 설치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생활불편 문제에 즉각 대응할 채비를 갖췄다.

아울러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지정, 운영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다음 달 6일과 9일은 보건소에도 진료반을 구성해 의료 공백에 대응한다.

명절에 더욱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 온기를 더해주는 활동도 펼친다. 지역 9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5개소에서는 연휴 기간 실정에 맞게 일제히 명절 기념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노인맞춤돌봄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명절 일정을 사전에 파악해 두고 연휴 기간 중 2회 이상 안부 확인, IoT 기기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확인도 진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긴 연휴에도 구민의 안전과 민생 대응에는 공백이 없도록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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