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잠실까지 20분” 규제 피한 구리, 국평 12억 들썩 [부동산360]

구리 대장주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 임장
역세권·공세권 입지…생활편의시설 갖춰
[영상=이건욱PD]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 단지 전경. 안경찬PD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경기도 구리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발표된 이후 규제를 피해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은 동네인데요. 구리에서도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로 꼽히는 인창동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를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직접 임장해봤습니다.

이미 10·15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지난달 초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11억78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썼고요. 아직 실거래 신고가 되진 않았지만 대책 발표 이후에는 12억원 거래도 체결됐다고 합니다.

인창동 주택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돼 2021년 9월 입주한 이 단지는 632가구 규모로, 대단지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주하면 1000가구,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가 600여 가구에 불과하지만 대장주 타이틀을 갖고 있는 건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입지적 강점이 크기 때문입니다.

‘역세권’이자 ‘공세권’(공원 인접 단지)이면서 백화점, 아울렛,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학군 및 교육환경 등이 잘 갖춰져 있는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의 자세한 특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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