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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도기욱(국민의힘·예천)경북도의원이 주민을 대표한 의정활동의 진정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지방 4대 협의체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지방의회의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지난 2002년 정치에 입문한 이래로 한결같이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곁에서 이들의 입장을 대변해온 도기욱 의원은 의정활동의 진정성과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도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립 지원, 사회적 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도기욱 도의원은 “이 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께 주는 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누구 하나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