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익스트림 스포츠 강습프로그램 운영

입문부터 고급까지 4단계 수준별 강습프로그램


오승록 노원구청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월부터 ‘노원 X-TOP’에서 2026년도 익스트림 스포츠(스케이트보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케이트보드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취미를 넘어 공식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습 일정은 계절적 요인과 야외 활동 여건을 고려해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0월까지로 나누어 운영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우려가 있는 7월과 8월에는 강습을 진행하지 않는다.

강습은 노원 X-TOP 시설을 활용해 진행되며, 수강생 수준에 따라 ▷입문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등 4단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노원 X-TPO에서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받는 모습. [노원구 제공]


구는 공인지도사 자격증과 강습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를 선임하고, 강습생 대상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모든 강습에는 안전 장비 착용과 사전 안전교육이 병행되며, 강습 장비와 보호장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수강료는 월 4회 기준 8만 원이며, 수강 신청은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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