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저위험권총, 저위험탄 등 중동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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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T다이내믹스 직원이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세계방산전시회에서 자사의 다목적전술차량(MP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를 중동 방산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 제공] |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사우디아라비아 세계방산전시회(WDS)에서 중동 방산시장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K-방산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는 사우디에서 개최한 WDS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SNT기업이 마련한 전시장에는 개막 첫날인 8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가 조기 도입을 추진 중인 SNT다이내믹스의 다목적전술차량(MP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가 주목받았다.
해당 무기체계는 사격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인정받은 120㎜ 박격포체계를 기동성이 뛰어난 다목적전술차량에 탑재해 중동의 사막 지형에 특화시킨 무기체계다.
아울러 올해부터 K2전차 4차 양산에 적용되는 국산변속기도 튀르키예 알타이 주력전차 탑재 등을 통해 사막전에서의 뛰어난 성능을 확인한 중동 각국 군 관계자들의 전차 운영·유지·보수(MRO) 수출 상담이 이어졌다.
SNT모티브도 총기류 홍보에 나서며 중동 방산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은 치명적인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샷쇼(Shot Show 2026) 전시회에서도 북미 시장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WDS 2026은 2월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열리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방산전시회로, 올해는 76개국에서 770여 방산기업이 대거 참가해 열띤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