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효과’ 통했다…지오지아 판매량 55% 급증

[지오지아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성통상 지오지아(ZIOZIA)는 앰배서더 주우재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한 후 2주 만에 착용 상품 판매량이 직전 동기간 대비 5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오지아는 최근 수요가 높아진 비즈니스 캐주얼 영역 확장을 2026년 SS(봄·여름) 시즌 핵심 전략으로 삼고, 주우재를 발탁해 ‘OWN THE BALANC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집계된 캠페인 주우재 착용 상품 전체 판매량은 직전 동기간 대비 55% 늘었다. 품목 중에선 쿨맥스 와이드 슬랙스(337%)와 조직 셋업 재킷(269%)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주우재가 메인으로 착용한 레더 카라 블루종은 84% 늘었다. 브라운 컬러는 열흘 만에 온라인 물량이 소진됐다.

지오지아는 수트 세트 중심 착장에서 벗어나 셋업 재킷과 데님을 조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를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셋업 재킷은 세트보다 단품 판매 비중이 늘었다. 와이드 슬랙스 등 트렌디한 핏의 아이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오지아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주우재 출근룩 큐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MBTI 유형 방식의 출근룩 취향 설문에 참여하면 주우재가 직접 큐레이션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받을 수 있다. 참여시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직장인 워라밸 키트를 증정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30년간 쌓아온 수트 헤리티지 위에 트렌디한 소재와 실루엣을 더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지속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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