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입지로 수요기대···부산 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상업시설 공개입찰 앞둬

<부산 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대방건설 제공>


최근 상업시설 시장에서 교육시설과 인접한 이른바 ‘학세권’ 입지가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요소로 기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장안지구에서는 지구 내 유일한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인접한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단지 내 상업시설이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장안지구 내 유일한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장안1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칭)’이 계획돼 있다. 특히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마주한 위치에 단지 보행로 출입구가 계획돼 있어, 입주민 이동 동선과 통학 동선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구조를 갖췄다. 이에 따라 등하교 시간대를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 유동인구가 형성되며, 생활밀착형 상권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도보권 내에 계획돼 있어 유·초·중·고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업종은 물론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 학부모와 학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상업시설은 자체 507세대와 인근 428세대를 포함해 총 935세대 규모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학교 및 교육시설 이용 수요까지 더해져 단지 내 고정수요와 외부 유입수요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상업시설은 전 호실 지상 1층, 약 10평 내외의 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편의점, 세탁소 등 생활 필수형 업종부터 교습소,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장안지구 내 유일한 초등학교 예정 부지 인접 입지와 유·초·중·고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는 3월 27일(금)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호실별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천만 원이다. 입찰 및 개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이진캐스빌 101호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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