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숙대입구역(서울시교육청) 기재 결정
교육청 “신청사 찾는 시민 접근성 높여…환영”
교육청 “신청사 찾는 시민 접근성 높여…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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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 숙대입구역에 서울시교육청 역명이 나란히 기재된다. 사진은 숙대입구 역에 서울시교육청 역명이 나란히 기재된 모습.[서울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 서울시교육청 역명이 나란히 기재되는 서울시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2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서울시가 숙대입구역의 역명 병기를 결정하고 고시한 것과 관련해 향후 신청사를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결정은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에 따른 조치 중 하나다. 교육청은 지난 3월 21일 용산구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4월 1일 정식 개청식을 앞두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지하철을 이용해 교육청을 방문하던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인근 역에서 청사 위치를 파악하는 데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고시를 기점으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역내외 안내 시설물 정비를 마치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서울교육마루라는 이름으로 시민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교육마루는 ▷개방형 라운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신청사를 찾는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상징적 공간인 ‘서울교육마루’에서 학생·시민과 소통하며 서울교육의 새로운 백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