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스마트 기능 탑재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 출시

습도 센싱 및 시간 설정 등 맞춤형 기능 집약
5㎏ 대용량 설계로 수건 30장 동시 건조 가능
내달 1일 트레이더스 선론칭…디자인 상 수상


미닉스 신제품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 [앳홈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옷감 습도 감지 및 시간 설정 기능을 갖춘 미니건조기 신제품 ‘더 에어드라이(The AirDry)’를 출시하고 내달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자사몰 판매는 내달 6일부터다.

신제품은 ‘스마트 습도 센싱 기술’을 적용해 옷감의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한 사용자가 10분 단위로 최대 3시간까지 건조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해 정교한 의류 관리를 지원한다.

핵심 부품인 ‘듀얼 PTC 히터’는 650W급 히터 두 개가 옷감 상태에 맞춰 온도를 조절한다. 소량급속 모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 의류 1㎏ 기준 최단 40분 만에 건조가 가능하며, 건조 종료 후 5분 이내에 도어를 열지 않으면 드럼이 자동 회전해 구김을 방지한다.

건조 용량은 기존 모델 대비 1.43배 늘어난 최대 5㎏(표준 4㎏)까지 확대됐다. 이는 수건 30장, 티셔츠 19장, 또는 여름 이불 8장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수준이다. 99% 탈취력을 갖춘 ‘Air 케어’ 모드를 포함해 총 5가지 맞춤 건조 모드를 제공하며 신발, 모자, 베개 등도 관리가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미니멀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설계를 최적화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습도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는 스마트 기술과 용량을 확대한 체적 혁신을 통해 편리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최근 누적 판매량 16만대를 돌파하며 해당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