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항공운송 인증 획득…품질 경쟁력 입증
미주 중심 네트워크 확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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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지난 27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에서 김도길(오른쪽) 에어프레미아 화물판매실장이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화물항공사로 선정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7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항공사’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항공사와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화물운송 부문에서의 성장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순화물 운송량은 3만4546톤으로 전년 대비 47.5% 증가했으며, 이는 대형 항공사(FSC)와 화물전용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대 실적이다. 여객 중심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품질 경쟁력도 입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2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CEIV Pharma)을 획득했다. 양대 국적 항공사를 제외하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한 사례다.
미주 중심 화물 네트워크 확장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하와이를 경유하는 미주 항공화물 노선 ‘알로하 익스프레스’를 신설했으며, 아마존 에어카고와의 인터라인 계약을 통해 미주 본토까지 운송 범위를 넓혔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인터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