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박선영, 경제총조사 홍보모델 위촉…6월 전국 사업체 조사

지방선거·월드컵 겹쳐 참여율 제고 나서
AI·로봇 등 신산업 반영…온라인·방문조사 병행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데이터처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홍보모델들과 위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준혁,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박선영 아나운서 [국가데이터처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 강화를 위해 배우 이준혁과 아나운서 박선영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

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이번 홍보모델 선정은 오는 6월 시작되는 경제총조사가 지방선거와 북중미 월드컵 등 굵직한 이벤트와 시기가 겹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데이터처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물을 통해 조사 참여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산업별 사업체 규모와 고용, 생산,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산업 구조와 지역경제 흐름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변화상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항목을 확대해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우선 진행되며,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본조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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