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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중학교 축구부가 음악을 통한 심리조절 및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학생 선수를 운영하는 67개 학교를 선정해 총 1억 8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학생 선수 규모와 학교 여건 등을 고려해 학교별 최소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이를 통해 학생 선수의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학교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학습 보충 지도, 온라인 학습 지원, 학생 선수 학습지원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선수의 학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