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필사즉생, 위기순간 되새길 가치가 여기에” ‘충무공탄신일’ 참석 소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SNS]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충남 아산을 방문하며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탄신 제48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며 “1년여 만에 왔음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얼굴들, 멀찍이서 건네오는 반가움의 눈빛들이 있었다”고 썼다.

강 실장은 “국회의원 시절, 중요한 일을 앞둘 때마다 가장 먼저 이곳을 찾았던 이유들이 떠올랐다”면서 “유비무환, 애민애국, 필사즉생. 위기의 순간, 우리 공동체가 함께 되새겨야 할 가치들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충무공의 ‘생즉사 사즉생’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과 포용을 바탕으로 국제질서의 대변화와 경제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했다”며 “과거 우리가 국난을 한마음으로 극복했듯이, 지금의 위기도 하나된 국민과 함께라면 돌파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위기 상황과 관련해 최근 대통령 특사로 원유확보에 나서는 등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차질없는 지원금 집행을 주문하면서 주사기 매점매석 등 위기 상황을 악용한 불공정 행위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선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 및 최대 수준의 행정 제재 등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