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 서울역 쪽방촌 일대 플로깅 활동 전개

사내봉사단 렉스트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


서울역 쪽방촌 일대 환경개선 플로깅 활동에 나선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X인터내셔널은 최근 서울역 쪽방촌 골목 환경개선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다.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와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도심 속 환경 사각지대인 쪽방촌의 위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조를 나눠 쪽방촌 골목과 주변 생활권을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수거와 거리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좁고 경사진 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오염된 비닐, 깨진 유리 등을 수거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발족한 사내 봉사단 렉스트(LEXT)를 중심으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은 2022년부터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은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 4월에는 LX판토스와 함께 서울 인왕산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중랑천 생태계보전구역 조성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렉스트 단장을 맡고 있는 김희영 책임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 중심의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실천형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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