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운다” 8년만에 깜짝 한국 공연…‘10만 규모’ 콘서트 출격, 슈퍼스타 정체

콘서트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전세계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인 위켄드가 오는 10월7~8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 무대에 선다고 현대카드가 11일 공지했다.

현대카드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서 “전 세계 최초 50억 스트리밍, 기네스 레코드에 오른 21세기 R&B 아이콘”이라며 위켄드의 국내 공연 소식을 알렸다.

위켄드가 국내 무대에 오르는 건 지난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콜드플레이, 2023년 브루노 마스에 이어 10만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한다” “감사”…팬들 반응


위켄드는 앨범만 합계 3억50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미 최대 축제로 통하는 2021년 슈퍼볼 LV 하프타임 쇼에서는 캐나다인 중 처음으로 헤드라이너에 선정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2023년에는 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최초로 월간 청취자수 1억명을 찍었다.

2024년에는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연말 결산 자료 분석 결과,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원 스트리밍을 기록한 가수로 위켄드가 2위로 꼽혔다.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위켄드의 공연 소식을 담은 게시물에서 누리꾼들은 “사랑한다”, “진짜 미쳤다”, “나 운다”, “정말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위켄드가 다시 한국 무대에 오르는 일 자체가 흥미롭고도 인상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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