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급액 기준 2.89%
한 달 만에 상승세 전환
한 달 만에 상승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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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한 은행 창구의 모습 [헤럴드DB]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변동형 주담대 차주의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2.81%)보다 0.08%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소폭 하락했던 코픽스는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5%에서 2.87%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2.45%에서 2.49%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