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상 표절 논란 이 후 한국에서의 활동은 일체 접은채 중국에서만 활동해온 윤은혜가 중국 패션지와는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를 했다.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에 출연하고 있는 소감도 전했다. 본격적으로 중국 연예계에 뛰어든 그는 “시청자들이 내의 연기나 표현이 그리 성숙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조금씩 대중의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은혜는 11월 발간될 보그 차이나 ‘뷰티 시크릿’ 코너를 통해 중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그 차이나는 잡지 발간 전 윤은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 연기에 대한 생각, 중국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에 출연하고 있는 소감도 전했다. 본격적으로 중국 연예계에 뛰어든 그는 “시청자들이 내의 연기나 표현이 그리 성숙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조금씩 대중의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윤은혜는 지난 9월 의상 표절 논란을 일으킨 뒤 “표절이 아니다”는 소속사 측 입장만 밝히고는 현재까지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다. 여전히 같은 입장을 고수하는 한편 국내의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중국에서 두문분출이다. 논란 이후 공항에서 취재진을 맞닥뜨린 윤은혜는 팔로 얼굴을 가린 채 부리나케 현장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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