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성난 변호사’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유쾌함과 긴장감이 어우러진 이야기, ‘끝까지 간다’의 주역 이선균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선균은 세련된 외모에 자신감으로 무장한 변호성 변호사 역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 빛나는 제국)는 20일 하루 451개 스크린(1868회 상영)에서 2만761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1만96명을 기록했다. 이날 일일 관객 수는 전체 박스오피스에선 ‘마션’, ‘인턴’의 뒤를 이어 3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에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유쾌함과 긴장감이 어우러진 이야기, ‘끝까지 간다’의 주역 이선균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선균은 세련된 외모에 자신감으로 무장한 변호성 변호사 역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