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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최씨<사진>가 최근 사임한 케이 김 씨의 뒤를 이어 Cbb 뱅크의 새 CFO(Chief Financial Officer, 재무이사)로 임명됐다.
시티즌 비즈니스 뱅크와 회계법인 딜로이트 앤 터치를 거쳐 올초 Cbb에 합류한 크리스틴 최 CFO는 “CFO란 직위를 맞아 책임감이 무겁지만 그만큼 기대도 크다”며 “동료들과 힘을 합해 Cbb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 CFO는 UC 버클리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가주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