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최근 배우 송중기(31)를 모델로 채용한 주류회사 하이트 측이 송중기 등신대를 표적으로 골프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SNS에는 “자선골프 대회에서 하이트 측이 배우 송중기 등신대를 골프공으로 맞추는 이벤트를 열었다”는 주장과 함께 송중기 등신대를 표적으로 공을 치고 있는 여자 골프선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팬들은 “아무리 등신대라도 사람 얼굴인데 표적으로 쓰다니 제정신인가”, “정말 개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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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번 행사에 표적으로 사용된 송중기 등신대 [출처=인스타그램] |
논란이 된 행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양준혁 야구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 자선 골프대회’의 일환으로, 송중기의 등신대를 맞추면 기금이 적립되는 형식의 이벤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골프존이 잘 보이지 않아 송중기 등신대를 옆에 놓고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송중기 등신대를 맞추는 이벤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