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미모의 치과의사…“50대 다 됐다” 깜놀

[헤럴드경제] ‘동상이몽’ 셀카 중독 엄마의 우월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SNS 중독인 엄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중생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중학교 2학년 딸 이제나 양은 방송에서 “엄마가 SNS에 중독돼 온종일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고 하소연했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제나 양의 엄마 이수진 씨는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우월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방청객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특히 이수진 씨가 서울대 치의학과 출신 치과의사로 알려지면서 방송 직후 많은 네티즌은 이수진 씨의 SNS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수진 씨의 SNS에는 최강 동안 미모뿐 아니라 운동을 통해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뽐낸 사진 등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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