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솔리드의 새 앨범이 세계적으로 통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 예정인 2018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21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23일(한국시간) 아이튠즈가 발표한 국내 R&B/소울 앨범 차트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솔리드의 새 앨범 ‘Into the Light’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K-POP 앨범 차트 5위를 비롯해 국내 톱 앨범 차트 7위, 홍콩 R&B/소울 앨범 차트 9위 등 다양한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1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솔리드는 지난 22일 0시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리드는 “90년도에는 음악적으로 앞서나갔고 지금도 늘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며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앨범을 ‘퓨트로(Future Retro)’란 새로운 단어로 설명한 바 있는데, 실제 음악을 접한 팬들은 ‘20년의 공백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세련된 음악일거라 예상했지만 기대 이상이다’와 같이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 예정인 2018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21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되고 마음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오후 11시 Mnet에서 솔리드의 재결합과 컴백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오랜 기다림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