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어바인 노스&웨스트 파크 플라자 새 매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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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오픈한 H마트 어바인 1호점. 올해말 어바인 2,3호점이 새로 개점한다.<사진=구글맵 캡처>

H 마트가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노스파크 플라자(Northpark Plaza)와 웨스트파크 플라자(Westpark Plaza)에 각각 신규 매장을 마련한다.

지난 2008년 오픈한 다이아몬드 잼보리 쇼핑센터 매장에 이어 어바인 2호 매장이 될 노스파크 플라자 점은 5만2120스퀘어피트 규모로 어바인 블러바드와 컬버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다. 또 어바인 3호점이 될 웨스트파크 플라자 점은 5만 9974 스퀘어피트 규모로 알튼 파크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코너에 자리한다. 이들 새 매장은 2021년 말 오픈할 예정이다.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의 한아름마트를 1호점으로 출발한 H마트는 지난 2007년 다이아몬드 바에 남가주 1호점을 개설하면서 캘리포니아에 진출, 남가주에 13개, 북가주에 1개 매장을 포함해 미 전역에 6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어바인의 새 매장 두곳으로 총 70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마트는 아시안 식문화를 통해 고객의 삶이 풍요롭도록 앞장서고 있다”라며 “남가주에 진출한 14년 동안의 성공을 발판 삼아 어바인 노스파크플라자점과 웨스트파크 플라자점이 음식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필수 명소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원스톱 쇼핑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Produce Dept
<사진=H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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