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LA총영사는 지난 1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서던캘리포니아대(USC)-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공동주관하는 ‘한미 넥스트젠 학자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강 USC 정치학 교수, 스테판 해거드 UC샌디에고 정치학 교수, 브리짓 코긴스 UC산타바바라 정치학 교수 등 시니어 멘토들을 비롯하여 크리스토퍼 핸스컴 UCLA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 오드리 웡 USC 정치학 교수, 다이애나 김 조지타운대 정치학 교수 등 미국내 차세대 학자들이 참석했다.

박경재 총영사는 만찬 자리에서 “미국 내 주류사회에서 한국 정치와 사회를 연구하는 영향력이 있는 차세대 학자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차세대 학자들의 한국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