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8월 27일 LA한국문화원에서 빅뱅,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위너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한 한국의 대표 K팝 엔터테인먼트기업 YG와 함께 글로벌 K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적으로 불고있는 K팝 글로벌 현상에 대하여 학문적, 실용적으로 다양하게 접근해 보고 K팝이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USC 커뮤니케이션 학과 이혜진 교수가 K팝의 글로벌화 현상에 대해 발제하고, 참석자들이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담당자와 함께 ‘YG 오디션 Q&A’시간을 갖는다. YG의 글로벌 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상원 LA문화원장은 “K팝과 한류의 확산 현상과 성공요인을 분석, 재조명하고 동시에 현지 K팝 열성팬들에게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세미나 행사는 무료이며,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화 323-936-3012 / 213-446-9995· 이메일 kyusun@kc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