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9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추석 큰 잔치를 연다.

추석(9월 10일)을 맞아 한인타운 노인 300명을 초청, 송편 떡과 점심을 제공하고 2kg짜리 고급 쌀을 선물로 나눈다.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막을 열고, 경기민요(지도 김진희교수), 한국무용(지도 고수희교수),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교수), 하모니카반(반장 박증규) 수강생들의 연주와 공연이 이어진다. LA한인상공회의소가 시니어센터와 공동 주최하며 재외동포재단과 서울메디칼그룹,클레버 케어(Clever Care),휴마나(Humana)가 함께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