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돌’ 에이핑크가 앨범명과 타이틀곡을 확정짓고 컴백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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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핑크 블라썸’이란 앨범명은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분홍빛 꽃잎처럼,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붙여졌다”며 “에이핑크 본연의 순수함에 세련미를 가미한 한층 진화된 에이핑크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최근 포스터 화보를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 에이핑크는 총 6곡이 수록돼 있는 4집 미니음반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핑크 블라썸’은 에이핑크 특유의 톡톡튀는 순수, 발랄 콘셉트를 유지,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킨 음반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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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핑크 블라썸’이란 앨범명은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분홍빛 꽃잎처럼,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붙여졌다”며 “에이핑크 본연의 순수함에 세련미를 가미한 한층 진화된 에이핑크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미스터 추’(Mr. Chu)로,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상큼발랄한 느낌의 팝 댄스곡으로, 통통튀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에이핑크의 매력이 정점에 달할 마법의 러브송 ‘미스터 추’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린, 다비치, 거북이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류 작곡가 SEION이 가세해 완성시킨 작품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1월 데뷔 1000일을 맞아 발표한 디지털 싱글 ‘굿모닝 베이비’를 통해 이단옆차기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발매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활동 역시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