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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 원유운반선 [HD한국조선해양 제공]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원유운반선 2척과 해양설비 1기를 연이어 수주하며 새해 첫 달 연간 수주 목표의 3분의 1을 채우게 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중동 소재 발주처와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에 대한 제작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계약의 규모는 총 1조7643억원에 달한다.
우선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약 2306억원 규모로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의 수주금액은 약 1조5337억원이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해 2028년 4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이로써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36척(해양1기 포함) 44억9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33.3%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 ▷LPG(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운반선 15척 ▷에탄운반선 1척 ▷탱커 2척 ▷해양 1기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