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의과학대학교]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동의과학대학교 보건행정과가 ‘2023년 제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여건을 평가하며,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보건행정과는 이번 평가에서 5개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부산·울산 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5년 인증을 받아 2027년까지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보건행정학과 최연희 학과장은 “이번 결과로 우리 학과가 미래 보건행정 전문가 양성의 전문 교육기관임을 인정받았다”며 “학과 교수진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보건행정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